대구 웨딩스튜디오 비엔(BIEN)

대표 작가 박성영

"누가 봐도, 행복과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웨딩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Studio Bien 대표 작가 박성영입니다. 호주 Monash University에서 학업을 마친 뒤, 다양한 문화 속 웨딩을 경험하며자연스럽고 감성적인 웨딩 사진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특히 한국의 웨딩 사진이 지나치게 연출되거나 상업적으로 흐르는 현실 속에서저는 늘 고민했습니다.“어떻게 하면 신랑신부의 감정과 설렘을 자연스럽게 담아낼 수 있을까?”

Studio Bien은 그런 고민 끝에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촬영이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과정이 되길 바랍니다.그래서 모든 촬영은 정찰제로 운영되며,신랑신부가 부담 없이 웃고, 자연스럽게 걸으며, 있는 그대로의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듭니다. 사진은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더 사랑하게 만드는 기억의 단서가 됩니다. 햇살이 비치는 순간, 눈빛이 오가는 찰나,두 사람이 함께한 그 분위기를 온전히 담아내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Bien’은 스페인어로 ‘좋은, 멋진, 훌륭한’이라는 뜻입니다.신랑신부에게 좋은 촬영,보는 이에게 멋진 사진,우리만의 웨딩을 담기에 훌륭한 순간.그 의미를 담아 Studio Bien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사진을 남기겠습니다.